꿈꾸는 이들을 위한 몰입형 공유서재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인 '미드나잇 인 파리' 와 '비포선셋'에 등장하는 파리의 유명 서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공간이라고 해. 지하로 들어서면 나만의 비밀스러운 아지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앤틱한 가구들과 잔잔하고 차분한 무드의 음악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조명까지 모든 것이 하모니를 이루는 공유서재야. 이런 곳에서 책을 읽고 창작을 한다면 더 많은 영감이 떠오를 것 같아.
서재지기의 취향을 엿보는 공간
일년에 책을 80권 이상 읽는 서재지기님이 직접 고른 책들 이라고 해. 다독가는 어떤 책을 읽을지 궁금하지 않아? 또한 로컬 창작자를 발굴하는 공간인 만큼 명상 클래스, 독서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다고 해. 모든 크리에이터들의 영감 창고가 되면 좋겠어!
물밑에 있던 영감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를
물밑서재에서 진행하는 독서모임과 명상 수업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면 혼자 와서 고요하게 작업해 보길 추천할게. 조용히 사색하고 몰입하면서 내 안에 숨어있는 잠재력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 많은 이들이 다녀간 공유서재에서 긍정의 기운을 듬뿍 받아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