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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등장하는 술 마셔보시겠습니까?
책과 술의 공감각을 구현하는
책바

책바는 책과 술의 공감각을 구현하는 공간입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칵테일과 위스키를 마실 수 있으며, 운영자가 선별한 책을 구매할 수 있고 1천권이 넘는 열람용 도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망원동
책바
칵테일



책과 술은...처음인데요

'대화가 목적이 아닌 독서와 사유 그리고 창작을 권장하는 공간'이라는 컨셉을 가진 곳, 책바. 책을 안주 삼아서 술을 마시고, 술을 안주 삼아서 책을 읽는 곳. 보통은 커피와 책의 조합이 보편화되어있지만 처음 만나보는 조합에 어색하면서도 금새 잘어울린다는걸 느낄수 있을거야.


술과 책이 만나면 숨겨진 감수성이나 창의성이 더 구현되는 것 같고 특히나 소설을 읽을때는 더 흥이 오르고 집중력이 발휘되는것같다고 주인장은 말하고 있어. 특히 본인은 소설에 나오는 술을 즐긴다고 해.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하루키 책 속에는 보드카 토닉이라는 술을 주인공들이 다섯잔을 연속으로 마신다고 하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술을 마시면 너무 좋다고 해. 마치 주인공들과 하나가 되는 기분 ?! 


우리도 소설 속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자! 




소설속 주인공과 건배를 !

알콜이 주는 알딸딸함과 묘한 기분과 함께 책을 읽어보는거야. 이곳이 재밌는 점은 메뉴판에 "책 속의 그 술" 이라는 파트와 함께 책의 종류에 따라서 술을 나눠서 판매하고 있어다고 해. 시,소설,에세이로 분류되어있고 파트별로 술의 도수까지도 다르다고! 시가 가장 도수가 높은 술들이 있다고 하는데 왜일까? 가장 함축적인 글이기에 생각할거리가 많아서 일까?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보자. 




혼자만의 시간을 오로지 가져보기

이곳은 혼술 하러 오기에 최적이야. 혼자서 사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곳이지. 자리는 1인용 자리와 함께 2인용 자리까지 있으니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자리 예약하고 가면 돼. 프라이빗한 자리들이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것을 추천할게. 자리에 앉으면 집중 할 수 있게 스탠드 조명을 내어준다고 하니 이 시간만큼은 오로지 음악과 술과 책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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