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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민트빛 쉼터, 책과 커피가 머무는 곳
숲과 책 사이 기장의 쉼터
제이스 생텀커피

기장 화전리의 제이스 생텀커피는 자연 속 북카페이자 감성 포토 스폿. 민트와 원목의 조화, 햇살 가득한 테라스, 조용한 책장과 함께 머무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부산
북카페
제이스생텀커피

자연에 스며든 감성 카페 

기장 화전리, 제빵소 옆길을 따라 살짝만 걸어 들어가면, 숲에 안긴 듯한 카페 한 채가 반겨줍니다. 이곳이 바로 제이스 생텀커피. 주변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외관은 화이트 톤의 건물에 원목과 민트색 포인트가 더해져 고요한 산책길에 갑자기 나타난 아지트 같기도 합니다. 외부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넉넉하게 마련돼 있어 날씨 좋은 날, 자연을 배경 삼아 커피를 즐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 도심을 벗어난 기장의 여유로움이 공간 안에 조용히 내려앉아 있습니다.





빵과 책, 커피가 이어주는 느린 시간

제이스 생텀커피는 이웃한 화전리제빵소와 한 공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두 곳은 자연스레 이어져 있어, 빵과 커피를 한 번에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부드러운 크림 식빵이 인기인데, 대부분의 손님들이 하나씩 손에 들고 카페 테이블로 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은 글램핑장과도 가까워 캠핑을 온 이들에게는 반가운 쉼터가 되어줍니다. 빵집에서도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 잠시 들러가는 길에도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햇갈과 책장이 가득한 그 공간 

카페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특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책이 빼곡히 꽂힌 책장은 이곳이 단순한 카페가 아닌 북카페로도 사랑받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커피 한 잔 옆에 책 한 권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느긋해지는 이유가 됩니다. 방문객들은 책을 읽기보다 분위기를 즐긴다고 말하지만, 그 자체가 이미 이 공간의 정답에 가까운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이스 생텀커피는 조용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뿐 아니라 사진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외부 테라스나, 민트빛 감성이 살아 있는 내부 한 켠에 앉아 셔터를 누르면, 그 어떤 필터 없이도 분위기 좋은 한 장이 완성됩니다. 커피, 책, 햇살 그리고 기장에 머물며 나를 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날, 생텀커피는 조용한 추천이 됩니다.




* 위에 사용된 이미지는 제이스 생텀커피 네이버 및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후가공없이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트리퍼
사진
생텀커피
장소
생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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