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산공원 한복판, 감각적인 중식당
도산공원 인근.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이곳에서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이 있습니다. 붉은 네온사인과 청록색 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홍콩의 어느 골목을 떠올리게 하는 곳. 바로 웍셔너리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중식당이 아닙니다. 미국식 중국 요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GFFG그룹에서 선보인 브랜드로, 다운타우너, 카페 노티드, 호족반 등과 함께 트렌드를 이끄는 외식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웍(Wok)과 딕셔너리(Dictionary)
웍셔너리는 이름 그대로 ‘웍(중식 팬)과 딕셔너리(사전)’의 결합입니다. 기존의 중식 요리를 하나의 사전처럼 새롭게 정의하고, 웍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그 결과,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또 다른 맛을 가진 독특한 메뉴들이 탄생했습니다.이곳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몽골리안 비프는 부드러운 소고기와 야채를 깊은 풍미의 간장 소스에 볶아낸 요리입니다. 쿵파오 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와 견과류를 더해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습니다. 또한,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는 고슬고슬한 밥에 마늘과 계란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중독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공간
웍셔너리의 매력은 음식뿐만이 아닙니다.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마치 홍콩의 오래된 골목에서 만난 듯한 분위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붉은 조명과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공간, 벽을 감싸는 깊은 청록색 타일, 그리고 오픈 키친에서 들려오는 웍질 소리까지.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곳을 넘어, 하나의 장면 속으로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오래된 중식당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물합니다.
* 위에 사용된 이미지는 웍셔너리 네이버,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후가공없이 그대로 사용했습니다